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낙연 캠프 “당 지도부, 민주주의 스스로 허물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6-25 13:11
2021년 6월 25일 13시 11분
입력
2021-06-25 13:10
2021년 6월 25일 13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송영길(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호중 원내대표의 발언을 눈을 감은 채 듣고 있다. 2021.6.25/뉴스1 © News1
이낙연캠프는 25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대통령선거 경선 일정 연기하지 않고 현행 ‘대선 180일 전 후보 선출’ 규정에 따르기로 한 것에 대해 “우리 민주당이 지켜온 민주주의 전통을 스스로 허무는 나쁜 선례임이 분명하다”고 성토했다.
오영훈 이낙연캠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입장문에서 “오늘 오전에 열린 제23차 최고위원회의 결과에 대해 이낙연 캠프는 당 지도부의 일방적인 태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오 대변인은 “오늘 당 지도부가 내린 결정은 다수 의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이고도 독단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비대면에 여름철 휴가와 올림픽 경기 등으로 인해 흥행없는 경선을 결정한 지도부는 향후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최고위는 이날 오전 격론 끝에 경선 일정을 현행대로 치르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재명계는 환영의 뜻을 밝히는 가운데, 경선 연기를 주장한 이낙연계·정세균계 의원들을 비롯한 일부 ‘친문(親문재인)’ 의원들은 반발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민들 뜻 존중해야”… 불가리아 총리, ‘Z세대 주도’ 시위 여파에 전격 사퇴
“당신 범죄로 사람들 400억 달러 잃어” 권도형 꾸짖은 美판사
대통령실 “10월 이후 캄보디아내 韓 스캠 피의자 107명 송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