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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한미 정상회담 중요 시점…北, 결과 주시할 것”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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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14:53
2021년 5월 14일 14시 53분
입력
2021-05-14 14:51
2021년 5월 14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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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협의회 40주년 기념 축사
"남북, 북미 관계 선순환 역량 집중"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가 한반도 평화정착에 긍정적인, 선순환의 방향으로 움직여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민족통일협의회(민통) 창설 4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지금 우리는 다시 한번 한반도 평화의 역사를 한걸음 더 전진시켜야 하는 변화와 기회의 길목에 서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최근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대북 정책 검토를 완료하고 그 윤곽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며 외교적 해법 중심의 정교하고 실용적 접근, 동맹 협력을 통한 과제 해결 등으로 정책 방향성을 분석했다.
또 “이는 북미 대화 조기 재개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해 한미가 지속 협의해 온 결과이기도 하다”며 “이제 다음 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이 매우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했다.
아울러 “북한 또한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예민하게 주목하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미국과의 전략적 조율을 긴밀히 하면서 남북 대화 협력을 복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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