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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전화통화…“북핵 문제 시급히 다뤄야”
뉴스1
업데이트
2021-01-27 11:23
2021년 1월 27일 11시 23분
입력
2021-01-27 11:22
2021년 1월 27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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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장관./뉴스1 © News1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외교장관 간 첫 전화통화가 이뤄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7일 오전 약 30분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양 장관은 북핵 문제가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시급히 다뤄져야 할 문제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미 양국 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또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사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강 장관은 통화에서 “정부는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이해가 깊은 블링컨 장관의 취임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신임 외교장관이 취임하는 대로, 블링컨 장관과 조기에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에 “본인의 임기 중 한미동맹을 앞으로도 더 굳건히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화답했다.
양 장관은 또 기후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한미동맹의 지평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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