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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文, 내일 민중대회 방치하나…방역엔 보수·진보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3 15:21
2020년 11월 13일 15시 21분
입력
2020-11-13 15:20
2020년 11월 13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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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편가르기만 하는 정부 어떻게 신뢰하겠나" 조치 촉구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주말 전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민중대회와 관련, “광복절 집회 주동자는 살인자라고 하던 이 정권이 내일 대회를 주동하는 자들은 방치한다는 거냐”고 따졌다.
유 전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신규 확진자가 계속 세 자리수로 증가하는데, 광복절·개천절에는 재인산성을 쌓고 집회금지 명령을 내리고 참가자를 고발하던 문재인 정부가 내일 집회에 대해서는 아무 조치가 없다”고 했다.
그는 “확진자 51명이던 광복절 집회 때문에 3/4분기 GDP가 0.5%p 줄었다고 청와대가 말했다. 그런 셈법이라면 확진자가 191명인 내일 집회는 4/4분기 GDP를 2%p 갉아먹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방역에 무슨 보수, 진보가 따로 있나. 국민을 편가르기만 하던 문재인 정권은 방역마저도 또 편가르기냐”며 “이런 정부를 국민이 어떻게 신뢰하겠는가. 오늘 중으로 정부는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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