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서경석, 개천절 집회 중단 선언…“덫에 걸리지 않겠다”

뉴스1 입력 2020-09-24 08:49수정 2020-09-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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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회원들이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2020.8.15/뉴스1 © News1
다음 달 3일 광화문 집회를 계획 중인 일부 보수단체들이 광화문 집회를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서경석 목사 등은 24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10월 3일 광화문집회 중단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광화문 집회에 앞장서 온 우파시민사회 지도자들이 이번 기자회견에서 10월 3일 광화문집회의 중단을 선언한다”며 “문재인 정권의 악행과 과오에 대한 분노를 표출시키더라도 정부가 쳐놓은 코로나의 덫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광화문집회를 최대한으로 악용해 우파시민단체를 코로나19 전파의 주범으로 매도하고 국민의 지탄의 대상으로 삼는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정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종로구와 중구 전체를 집회금지구역으로 설정, 우파 궤멸을 위한 작전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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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문재인 정권은 카퍼레이드도 9대 이상 행진을 금지하고 집회금지구역은 지나가지도 못하게 해 코로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차량시위까지 크게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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