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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이동식발사대 발사 능력’ 두고 軍 답변 오락가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06 17:00
2019년 11월 6일 17시 00분
입력
2019-11-06 14:45
2019년 11월 6일 14시 4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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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이동식발사대(TEL)에서 발사할 능력을 갖췄는지 여부를 두고 국방정보본부장의 답변이 ‘오락가락’하는 모양새다.
김영환 국방정보본부장은 6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ICBM TEL) 발사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이 전했다.
이는 지난달 8일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북한은 현재 TEL로 ICBM을 발사 가능한 수준까지 고도화돼 있는 상태”라고 한 김 본부장 본인의 발언을 스스로 뒤집은 셈이다.
김 본부장의 이같은 발언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일 “북한의 ICBM은 기술적으로 이동식발사대로 발사하기 어렵다”고 말해 ‘엇박자’ 논란이 발생한 것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혜훈 위원장은 “(김 본부장) 본인은 (북한 ICBM TEL 발사능력 없다는)그 입장을 유지해왔다며 보도가 잘못됐다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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