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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조국 기자회견, 후보자의 불가피한 선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02 15:26
2019년 9월 2일 15시 26분
입력
2019-09-02 15:17
2019년 9월 2일 15시 1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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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국회후문에서 입장문 발표후 기자간담회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2019.9.2/뉴스1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2일 결정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조 후보자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냐, 이런 질문이 좀 있었다. 저희 입장은 간단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청문경과보고서 기한 문제는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내일 돼 봐야 결정을 하는 거다.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간담회 일정과 관련해 “조국 후보자가 당에 요청했다”면서 “오늘과 내일이 여야가 합의한 청문회 날짜다. 그래서 그렇게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후보자 검증이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저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판단할 문제라고 보고 있다”며 “저희는 지명한 것이지 저희가 주도한 것은 아니다. 국회에서 청문회 일정 협의해왔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의 기자간담회는 이날 오후 3시 30분경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조 후보자는 “언론이 묻고 제가 답한다. 국민께 판단을 구하게 된다”면서 “시간, 질문 제한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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