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광복 100주년엔 ‘원 코리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15 11:23
2019년 8월 15일 11시 23분
입력
2019-08-15 11:22
2019년 8월 15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임기 내 비핵화·평화체제 확고히…그 토대 위에 평화경제 시작, 통일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늦어도 2045년 광복 100주년에는 평화와 통일로 하나된 ‘원 코리아’(One Korea)로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거행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북한과 함께 ‘평화의 봄’에 뿌린 씨앗이 ‘번영의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대화와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오늘 광복절을 맞아 임기 내에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확고히 하겠다고 다짐한다‘며 ”그 토대 위에서 평화경제를 시작하고 통일을 향해 가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2032년 하계올림픽의 공동유치의 뜻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신의 임기 내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이 바탕 위에 차기 정부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유치에 도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동영 “야인시절 천정궁서 윤영호 한번 만나 통일 얘기했을 뿐”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김건희 ‘9번째 특검 소환’…로저비비에 등 남은 의혹 마지막 대면 조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