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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긴급상임위 개최…“北미사일 등 안보상황 논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31 12:24
2019년 7월 31일 12시 24분
입력
2019-07-31 12:21
2019년 7월 31일 12시 2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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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26일 보도한 신형전술유도무기 발사 장면. 사진=뉴시스(노동신문)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외교·안보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개최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긴급상임위를 열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현재 안보상황과 관련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며 “정확한 (미사일)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 간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지난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지 엿새만이다. 미사일의 고도는 약 30㎞, 비행거리는 약 250㎞로 추정된다.
당초 정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북한 미사일건으로 여야가 운영위 연기에 합의하면서 NSC 긴급상임위를 주재할 수 있게 됐다.
정 실장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 차 출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상임위원들로 긴급회의를 진행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가위기관리센터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즉시 보고 받았다. 청와대는 추후 NSC 긴급상임위 판단에 따라 문 대통령이 직접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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