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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1차관, 日대사 초치…초계기 위협비행 유감 표명
뉴스1
업데이트
2019-01-25 20:33
2019년 1월 25일 20시 33분
입력
2019-01-25 20:31
2019년 1월 25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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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기 포함 한일관계 전반 의견 교환”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 News1
조현 외교부 1차관이 25일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했으며 이 자리에서 일본 초계기의 저공 근접비행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조현 1차관이 나가미네 대사와 면담하고 일본 초계기의 저공 근접비행 문제를 포함해 한일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초계기 관련,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P-3 초계기는 지난 23일 또다시 우리 대조영함 인근에서 저고도 위협 비행을 했다. 지난해 말 P-1초계기 위협비행 사건과 지난 18일, 22일까지 이번이 총 4차례다.
우리 국방부는 일본 초계기의 위협 비행이 재발하자 전날 이를 증명하는 사진을 공개히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일본 측은 이에 대해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하며 갈등을 키우는 모양새다.
조 차관은 이날 나가미네 대사에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서도 이는 사법부의 판단으로 행정부가 개입할 여지는 없으며, 대응 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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