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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당, 배현진 후임 비대위 대변인에 윤기찬 변호사 임명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3 14:20
2019년 1월 3일 14시 20분
입력
2019-01-03 13:58
2019년 1월 3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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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3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배현진 전 비대위 대변인 후임에 윤기찬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비대위 대변인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당 수석부대변인·법률지원단, 경기도·행정자치부 고문 변호사를 역임했다. 현재 경기 안양시동안구갑 당협위원장이다.
배 전 대변인은 대변인직을 내려놓고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주도하는 유튜브 방송 ‘TV홍카콜라’ 제작자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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