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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첫 여성 정비중대장 탄생…11전비 박은아·선지형 대위
뉴스1
업데이트
2018-12-27 13:29
2018년 12월 27일 13시 29분
입력
2018-12-27 13:26
2018년 12월 27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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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전투기 앞에서 웃고 있는 선지형 대위(왼쪽)와 박은아 대위(11전투비행단 제공)© News1
공군 11전투비행단은 27일 F-15K 도입 이후 첫 여군 정비중대장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11전투비행단 122대대 정비중대장으로 임명된 박은아 대위와 102대대 정비중대장 선지형 대위다.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는 2005년 도입됐으며 여군 정비중대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비중대장은 대대에 배정된 항공기의 정비와 정비사의 안전, 중대 병력 관리를 책임지는 직책이다.
한국항공대 학군사관후보생 41기로 입문한 박 대위는 임관 당시 전체 후보생 중 3등을 차지, 국방부 장관상을 받은 엘리트다.
선 대위는 지난 10월 미국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열린 ‘Red Flag Alaska 훈련’에 군수팀원으로 참가해 탁월한 영어실력과 업무수행 능력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중대원들과 힘을 합쳐 완벽한 작전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구ㆍ경북=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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