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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전령사”vs “감성팔이 행보” 여야, 北귤배송에 온도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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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17:26
2018년 11월 11일 17시 26분
입력
2018-11-11 17:24
2018년 11월 11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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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1일 청와대가 북한의 송이버섯 선물에 대한 답례로 제주산 귤 200톤(t)을 북측에 보낸 것에 대해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은 환영하거나 우호적인 반응을 내놓았지만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강하게 성토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참으로 가슴 따뜻한 소식”이라며 “평화의 섬인 제주도에서 영근 귤이 평화의 전령사 노릇을 톡톡히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남과 북이 가장 귀하고 가장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받음으로써 전쟁 없는 평화의 한반도 시대를 증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귤 2만 상자가 가는만큼 북한 주민들이 받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쪼록 남북관계 발전에 좋은 ‘양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이 대변인은 ”왜 보내는 당일에야 국민들이 알아야하는지 의아스럽다“며 ”우리도 받았으니 주자는 것에야 뭐라 않겠지만, 국민들에게 사후 보고하는 식은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홍성문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제주공항에서 평양 순안공항으로의 하늘길이 열리듯 우리 민족 화해와 일치를 위한 큰 길도 열리길 바란다“며 ”민주평화당도 남북화해와 협력의 길에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이번 답례에서는 군 수송기가 제주공항에서 바로 평양 순안공항으로 갔다는 점도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다만 자유한국당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귤 박스에 귤만 들었다고 믿는 국민이 몇이나 되겠느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송희경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국제사회 흐름과 완전히 엇박자 행보“라며 ”이러한 감성팔이 행보에 국민들은 피곤함을 넘어 우려와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대변인은 ”현 정부는 오늘도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무시한채 남북관계 개선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국제사회로부터 대북제재에 구멍을 내기 위한 노림수라는 비난과 외교적 고립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경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군 수송기로 북에 보냈다는 귤상자 속에 귤만 들어 있다고 믿는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되겠냐“며 ”이미 그들은 남북정상회담의 대가로 수억달러를 북에 송금한 전력도 있다“고 했다.
그는 ”최근엔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석탄을 몰래 거래하는 사건도 있었다“며 ”이러다가 한국이 미국이나 유엔에게 세컨더리 보이콧을 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느냐. 살얼음을 딛는 듯한 요즘“이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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