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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셈 개최지 벨기에 도착…1박2일 다자외교 시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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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02:18
2018년 10월 19일 02시 18분
입력
2018-10-19 02:16
2018년 10월 19일 0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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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1박2일 이탈리아·바티칸시국 순방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 벨기에에 도착했다.
이날 오후 5시35분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을 떠난 문 대통령은 약 1시간25분여 비행 끝에 오후 7시 벨기에 브뤼셀 멜스부르크 공군기지에 안착했다.
문 대통령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아셈) 참석 차 벨기에 브뤼셀에 방문했다. 아셈은 아시아 16개국, 유럽연합(EU) 27개국, 제3그룹 3개국 정상들이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정상회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아셈은 18~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군기지에 도착하자마자 제12차 아셈 정상회의 갈라만찬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1박2일의 벨기에 순방에 나선다. 7박9일 유럽순방 가운데 첫 다자회의 참석이다.
문 대통령은 이튿날인 19일 아셈 정상회의 전체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다자무역질서 보호, 포용적 성장, 경제 디지털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 관련 비전을 제시한다.
또 같은 날 영국·독일·태국 등 3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갖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잇따라 양자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메르켈 독일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는 두 번째 만남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메르켈 총리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메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벨기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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