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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추석 KTX 예매 취소 83만건…위약금 9억원”
뉴스1
업데이트
2018-10-02 15:22
2018년 10월 2일 15시 22분
입력
2018-10-02 15:21
2018년 10월 2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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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은 노쇼 비용…명절 열차 필요한 시간으로 예매해야”
박완수 자유한국당의원. 뉴스1
지난 추석 연휴기간동안 KTX 승차권의 예매 취소 건수가 83만4000건에 이르고 이에 따른 위약금은 약 9억2000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2일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아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KTX 승차권이 219만 건으로 이중 83만4000건이 반환됐고, 반환 승차권 중 74만6000건은 재판매 됐으나 8만7000건은 미판매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7월 여객운송약관을 개정해 출발 4시간 전까지 주중(월~목요일)은 위약금을 부과하지 않는 반면, 주말과 공휴일은 승차운임의 5%를 부과하는 등 열차 승차권 위약금 기준을 강화한바 있다.
박 의원은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의 노력으로 올해 승차권 취소율이 6.1%p 가량 감소한 것은 잘된 일”이라면서도 “명절 연휴기간 동안에만 83만 건의 승차권이 취소되는 등 여전히 높은 노쇼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절 연휴 열차 승차권은 수요가 많은 만큼 꼭 필요한 날짜와 시간대에 예매하여 실제 승차 희망자의 기회를 배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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