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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신분’ 김경수 “아직 특검 연락 안 와…소환하면 의혹 해소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1 13:50
2018년 8월 1일 13시 50분
입력
2018-08-01 12:29
2018년 8월 1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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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경수 경남지사(동아일보)
김경수 경남지사는 1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자신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것과 관련해 “특검으로부터 아직 연락이 안 왔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열린 경남도정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경남위원회 도정 4개년 계획’ 최종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때문에 도민들의 걱정이 많겠지만, 언론 보도행태가 처음 이 사건이 불거질 때로 돌아가는 것 같다”라며 “지난 경찰 조사과정에서 충분히 밝히고 소명했던 내용을 마치 새로운 것인 양 반복해서 보도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검조사 과정에 필요하면 소환할 것 같은데, 특검 조사에서 도민 의혹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도민들은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31일 참고인 신분이었던 김경수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특검은 ‘드루킹’ 김모 씨와 김 지사의 협력 관계를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30일 김 지사 관사를 압수수색하기 위해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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