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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과 법사위 소속이었던 박범계 “점입가경,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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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09:19
2018년 2월 5일 09시 19분
입력
2018-02-05 09:00
2018년 2월 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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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채널A 외부자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비리를 수사하던 안미현 검사가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등으로부터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한데 대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무 검찰의 추상같은 즉각 조치 필요"라며 "점입가경의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적었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와 \'스트레이트\'에 출연한 안 검사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외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 검사는 "상관으로부터 권 의원과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이 불편해한다는 말을 듣고 권 의원, 염 의원, 고검장의 이름이 등장하는 증거 목록에서 삭제해달라고 압력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인수인계를 받았었는데, 그 상황에 대해서 진행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건 종결 지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성동 의원과 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었다. 현재 권 의원은 법사위 위원장이고, 박 의원은 법사위 간사직에서 물러난 후 현재는 사법개혁특위 간사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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