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정미 “MB 정치보복 주장과 정반대…국가 근간 다시 세우는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8 13:40
2018년 1월 18일 13시 40분
입력
2018-01-18 13:28
2018년 1월 18일 13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기자회견에 대해 "검찰청 포토라인에 서는 예행연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8일 오전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미 뇌물죄로 기소된 상태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 전 대통령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서 자신의 주변 인사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대한민국 근간을 흔드는 일이자, 정치공작이고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라고 했다.
이어 "정반대다. 국정원 대선 개입과 특수활동비 상납, 다스 실소유 의혹이 있는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처벌이야말로 대한민국 근간을 다시 세우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게다가 반성 한마디 하지 않고, 대신 뇌물을 전달한 사람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라고 한 것은 성실히 일하는 공직자들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검찰은 피의자가 스스로 수사 의지를 밝힌 만큼, 지체 없이 이 전 대통령을 소환해 국정원 뇌물상납사건을 포함해 각종 국정농단의 진실을 한 점 의혹 없이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면제 먹인 여성에 성폭행한 BJ·남친, 징역 8년 구형
러 외교부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 별세”
화재 참사 속 홍콩 입법회 선거 투표율 31.9%…역대 두번째로 낮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