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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정봉주 사면, MB 구속으로 불의의 시대 마감하는데 앞장설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9 10:31
2017년 12월 29일 10시 31분
입력
2017-12-29 10:21
2017년 12월 29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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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 사면
사진=안민석 의원 소셜미디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으로 불의의 시대를 마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봉주 구명위원회 위원장’ 안민석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BBK 의혹’ 정봉주, 文정부 첫 사면 포함”이라는 제목의 속보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정봉주 전 의원의 복권이 결정됐다”며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MB(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으로 불의의 시대를 마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강력범죄 및 부패범죄를 배제한 일반 형사범, 불우 수형자, 일부 공안사범 6444명에 대한 특별 사면을 오는 30일 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정봉주 전 의원은 정치인 중 유일하게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앞서 정 전 의원은 2007년 17대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실소유주 의혹을 제기했다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정 전 의원은 2022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돼 있었으나 이번 사면을 계기로 정치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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