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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현장 찾은 안철수 “세월호 참사 후 달라진 것 없어…참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2 13:19
2017년 12월 22일 13시 19분
입력
2017-12-22 13:14
2017년 12월 22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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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현장
사진=국민의당 페이스북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2일 충북 제천 화재현장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를 겪은 이후 대한민국이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제천 화재현장 대책본부를 찾은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의무를 대한민국이 지키지 못하는 상황에 처참할 따름이고, 저도 정치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장에 와보니 특히 건물 외벽에 쉽게 불이 붙고 유독가스를 내는 재료로 건물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언제까지 이런 것이 계속돼야 하나”라며 “불법주차 차량에 의해 소방차 진입이 지연되는 일도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책임 있는 사람만 처벌한다고 일이 끝나지 않는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필요한 제도들을 고치는 일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우리가 너무나 간과해서 하지 않았던 일이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참사를 하나씩 점검하고, 제도를 고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국민의당은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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