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진태 2심서 무죄…애국진영 “태극동지 축하”vs“기회주의자” 팽팽,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27 15:43
2017년 9월 27일 15시 43분
입력
2017-09-27 14:41
2017년 9월 27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허위의 공약이행평가율 메시지를 강원도 춘천시 선거구민에게 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의원은 1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2심 재판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내용 등을 종합했을 때 김 의원이 선거인에게 전송한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허위로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친박(친 박근혜) 성향 정당인 '대한 애국당' 홈페이지에서는 "다행이다", "반가운 소식이다", "태극동지님 축하드린다" 는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별로 축하하고 싶지 않다", "기회주의자다","배신자"등의 냉소적 반응도 만만치 않게 나왔다.
이같은 이유는 김진태 의원이 여전히 자유한국당 소속이라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 혁신위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 중진인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해 '자진탈당'을 권유하는 등 압박을 가하고 있다.
애국당 당원들은 "무죄 선고 받았으니 하루속히 애국당으로 와달라", "장담하는데 안올것이다", "애국진영 한명이 아쉬운 상황인데 기다려보자", "조원진 대표님이 계시다. 배신자는 버려라"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견기업 성장한 중소기업, 세제혜택 5년 연장…유망 중기 100개 집중지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누군가 던진 스마트폰에 차 유리 박살…“화난다고 집어던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의 ‘몽골기병’ 앞에 무력한 與 [김지현의 정치언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