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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문준용 입사관련 의혹, 뒤늦게나마 진실 밝혀져 다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6 17:56
2017년 6월 26일 17시 56분
입력
2017-06-26 17:46
2017년 6월 26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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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문준용 입사관련 의혹, 뒤늦게나마 진실 밝혀져 다행”
문재인 대통령은 아들 문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제기했던 국민의당이 ‘조작을 확인했다’며 사과한 것에 대해 “뒤늦게나마 진실이 밝혀져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들인 문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에 개입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제보된 카카오톡 화면 및 녹음 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사과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이 지난 5월5일 문준용 씨의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 증인의 증언으로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언론에 발표했지만 당시 (증거였던) 카카오톡 캡처 화면과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당시 관련 자료를 제공한 당원이 직접 조작해 작성한 거짓 자료였다고 어제 고백했다"면서 "당사자인 문 대통령과 준용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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