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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청문회서 위장전입 나왔을 때 국회의원들이 조용할 땐 딱 한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6 14:50
2017년 5월 26일 14시 50분
입력
2017-05-26 12:13
2017년 5월 26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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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과거 동료 의원들의 미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인사들의 청문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책 변호사는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이야기가 나왔을 때 국회의원들이 조용할 땐 딱 한번이다"며 "동업자가 위장전입 했을 때는 그냥 넘어간다. 의원이나 직전까지 의원했던 분들에 대한 동업자 의식이 강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직 의원이라도 유판서 같은 분이 청문회에 선다면 시끄러울거다"고 덧붙엿다.
이에 유시민이 "지금도?"라고 묻자. 전원책은 "옛날에 복지부장관 들어갔을 때 6주 동안이나 통과를 못했지 않냐"고 말했다.
유시민은 "통과가 아니고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 안해줘서 대통령이 다시 열흘인가 기다려서 두번째 시한을 채우고 나서 임명장을 줬다"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미운털이 단단히 박히셨나보다"고 말하자 전원책은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백바지 입고 들어오지..."라고 과거 자신의 패션을 언급했다.
유시민은 "그런거 보다 내가 문제가 된건 정치를 하며 당시 야당과 세게 부딪히는 말과 행동을 많이 했다. 같은 동료 의원이지만 밉잖아요"라고 떠올렸다.
이제 전원책은 "그냥 세게 부딪힌 것도 아니고 눈에 살기가 나오면서 세게 부딪힌거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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