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관저에 둥지 튼 딱새 날아가…찡찡이 출입제한 조치 풀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6 09:47
2017년 5월 26일 09시 47분
입력
2017-05-26 09:45
2017년 5월 26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관저에 둥지를 틀었던 딱새 새끼들이 날아갔다며 “찡찡이의 출입제한 조치가 풀렸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관저 창틈에 둥지를 틀고 있던 딱새 새끼들이 성장해서 날아갔다”며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고 독립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2일에 독립한 딱새 새끼 6마리가 잘 살기를 기원한다”며 “덕분에 방안에만 머물렀던 찡찡이의 출입제한 조치가 풀렸네요”라고 덧붙였다.
찡찡이는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집에서 기르던 길고양이로, 이번에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퍼스트캣’이 됐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찡찡이가 (청와대에) 입주했는데 걱정이 생겼다”며 “관저 구석 유리창문과 미닫이 한지창문 사이의 좁은 틈에 딱새가 새끼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당선된 날 부화했다고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찡찡이는 양산 집에서 때때로 새를 잡아와 기겁하게 했었다”고 걱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한동훈 “통일교서 만남 요청 받았지만 단호하게 거부”
국회 담장에 불 지른 30대는 군무원…“정치에 불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