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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변호사, 민정수석 유력… 김현철 구속시킨 수사통 출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0 11:28
2017년 5월 10일 11시 28분
입력
2017-05-10 10:47
2017년 5월 10일 10시 47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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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변호사, 민정수석 유력… 김현철 구속시킨 수사통 출신/신현수 변호사.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에 노무현 정부 시절 사정비서관을 지낸 신현수 김앤장 변호사(59·사법연수원 16기)가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
신현수 변호사는 2004년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사정비서관을 지냈다. 당시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활동한 문재인 대통령과 호흡을 맞춘 전력이 있다.
이번 대선에서도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으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일조했다.
여의도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신현수 변호사는 사시 26회로 1990년 부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ㆍ부산ㆍ수원지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유엔 법무협력관, 제주지검 부장검사, 대검 정보통신과장, 대검찰청 마약과장 등을 지냈다.
김영삼정권 시절 한보그룹 수사 당시 살아있던 권력인 김현철 씨를 구속하는 등 수사 역량이 높다는 평을 받았던 인물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중으로 청와대 참모진 인선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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