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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중국 유치원생 교통사고, 마음 아파…사고 원인, 철저히 규명돼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9 19:19
2017년 5월 9일 19시 19분
입력
2017-05-09 19:14
2017년 5월 9일 19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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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미 의원 SNS 갈무리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9일 중국 산둥성(山東省)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유치원생 포함 총 12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 “너무 마음이 아프다”면서 “사고 원인도 철저히 규명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미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중국 산둥성에서 교통사고 발생해 우리나라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하는 참변이 일어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너무도 마음이 아프다”면서 “알토란같은 어린 생명과 귀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 사고 원인도 철저히 규명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9시경 중국 산둥성 위해시 환취구 타우쟈광 터널 내에서 국제학교 유치원 통학버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외교부는 “이 사고로 동 버스에 탑승중인 한국인 유치원생 10명을 포함하여 총 12명이 사망했다”면서 “우리 국민 사망자가족은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상세한 사항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칭다오총영사관은 금일 사고 발생 직후 공관현장대책반을 가동해 총영사 등 8명이 상세한 사고 경위 파악하고 있고, 추후 피해가족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웨이하이시 정부에 대해 사고경위 파악 및 수습지원을 위한 협조 요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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