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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특검, 박근혜 300억 말할 자격 없어…보여준 능력은? ‘장시호 아이스크림 사주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7 13:56
2017년 3월 7일 13시 56분
입력
2017-03-07 12:19
2017년 3월 7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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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저격했다.
신 총재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영수 특검 \'박근혜 400억 말할 자격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특검이) 고작 보여준 능력은 \'장시호 아이스크림 사주기\', \'장시호 떡국 먹이기\' 외 수사 능력은 0%"라고 비꼬았다.
이어 "박 대통령 5촌 살인 사건 앞에는 왜 작아지나"라면서 "육영재단 최 씨 가족개입 왜 흉내만 내나 그러니 떡검 소리나 듣지"라고 지적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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