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유승민… 5일 저녁 8시10분에 만나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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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선주자에게 길을 묻다]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과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진솔한 만남을 주선하는 채널A ‘청년, 대선 주자에게 길을 묻다’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을 초대했다.

1일 첫 방송에서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청년, 대선 주자에게 길을 묻다’는 5일 오후 8시 10분 두 번째 주자로 유 의원 편을 방영한다. 김승련 채널A 정치부장이 사회를 맡고 동아일보의 정성희 송평인 논설위원과 박용 경제부 차장, 홍성규 채널A 정치부 차장이 패널로 참여한 방송은 2일 서울 마포구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엔 대학생 60여 명이 방청객으로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유 의원의 정치 소신과 공약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들이 화끈하게 쏟아졌고, 녹화가 끝난 뒤엔 유 의원과 청년 방청객들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모두가 유 의원과 기념사진을 찍느라고 상당한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유승민#대선주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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