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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대선 불출마 선언할 듯, 경선룰 때문?…10시 30분 공식 입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6 09:28
2017년 1월 26일 09시 28분
입력
2017-01-26 09:22
2017년 1월 26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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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선주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 시장측 핵심관계자는 이날 언론에 "박 시장이 대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고 기자회견을 통해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야권공동경선과 야권연립정부 구성을 주장해온 박 시장은 사실상 당내 경선룰에 뜻이 반영되지 않자 전날 밤, 측근들과 회의 끝에 경선에 불참할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회견문에는 "당 경선룰 결정과는 관계 없이 불출마한다", "앞으로 서울시정에 전념하겠다"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뒤 이어 불출마 배경 등도 설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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