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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문체부 장관 사의 표명…“구치소 면회 온 가족 통해 통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1 17:07
2017년 1월 21일 17시 07분
입력
2017-01-21 13:59
2017년 1월 21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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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구속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날 조 장관이 가족을 통해 사퇴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서울구치소에 면회를 간 조 장관의 가족이 사퇴 의사를 유선으로 통보해왔다"고 말했다.
황교안 권한대행 측은 조 장관의 구속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명하면서, 필요한 절차를 밟아 조 장관의 사표를 곧 수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진보성향의 문화예술인 및 단체에 대한 정부지원 배제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랙리스트' 문건 작성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아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장관 신분 상태에서 구속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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