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거국내각 총리로 유시민” 아고라 청원 봇물…유시민 “하라고 해도 할 일이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9 09:48
2016년 11월 9일 09시 48분
입력
2016-11-09 09:21
2016년 11월 9일 09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JTBC 캡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책임총리로 발탁하자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쇄도하고 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지난 3일 고정 패널로 출연중인 JTBC ‘썰전’에서 “대통령이 형식상 의전을 담당하고 국가 운영에 관한 전권을 준다고 약속한다면 국무 총리할 마음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방송 다음날 다음 아고라에는 ‘유시민을 책임총리로’라는 주제로 개설된 청원에 1725명이, ‘거국내각 총리로 유시민 청원’에 7316명이 서명하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유시민 전 장관은 이날 한 언론과 통화에서 “(‘썰전’에서 했던 말은) 그런 조건으로 좋은 분을 모셨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한 말”이라며“(국회에서) 총리를 하라고 해도 할 일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 방문해 국회 추천 총리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사실상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한 지명 철회 의사를 내비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최교진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 사실…평가원장 사퇴 예단 어려워”
성탄절 때 못 보나…악재 겹친 루브르, 15일부터 노조 파업
장동혁 “싸워야 할 대상은 이재명…우리끼리 총구 겨눠선 안 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