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청래 “국회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무산…정진석의 민낯, 뭐하는 플레이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31 15:13
2016년 10월 31일 15시 13분
입력
2016-10-31 15:02
2016년 10월 31일 15시 0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정청래 소셜미디어 캡처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의 31일 회동이 시작조차 하지도 못하고 파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볼썽사납게 이게 뭐하는 플레이냐”고 비판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당 원대회동 결렬, 정진석 “朴 끌어내리겠단거냐”’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정 원내대표를 겨냥해 “정진석의 민낯”이라면서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라고 했다. 정신줄을 놓고 막무가내로 볼썽사납게 이게 뭐하는 플레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 무서운 줄 이제 알겠나”라고 물으며 “정신차리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 원내대표은 이날 오전 거국중립내각 구성과 ‘최순실 특검’ 등 현안 논의를 위해 소집된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당은 야당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했는데 야당이 이를 걷어차버렸다”면서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 원내대표는 “국정을, 나라를 어떻게 하자는 거냐.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거냐”면서 “하야정국, 탄핵정국으로 만들어서...”까지 말했고, 이를 듣던 우 원내대표가 자리를 박차면서 회동은 시작 8분 만에 결렬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학교 땡땡이’ 숨기려 “납치 당했다” 거짓말…경찰 수십명 출동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조주빈 ‘박사방’ 전에도 성폭행…징역 5년 추가해 47년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