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아베 담화, ‘진정성’ 결여…北까지 비판 나서 “사죄가 빠졌다”
동아일보
입력
2015-08-15 11:42
2015년 8월 15일 11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베 담화.
사진=동아일보DB
아베 담화, ‘진정성’ 결여…北까지 비판 나서 “사죄가 빠졌다”
아베 담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제2차세계대전 종전 70주년 담화에서 주요 쟁점인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언급했지만 이를 일본이 저지른 사실로 명시하진 않았다.
아베 총리는 이날 발표한 70년 담화에서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사죄와 반성이라는 문구를 사용, 역대 정권의 기본적 입장을 계승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그러나 무라야마 담화의 주요 쟁점인 ‘식민지 지배’와 ‘침략’, ‘통절한 반성’, ‘사죄’의 4개 문구를 역대 정권의 노력을 언급하는 대목에 배치하면서 맥락상 ‘일본이 행한 식민지배와 침략’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아베는 “전후 70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쓰러진 모든 이의 생명 앞에 깊이 머리를 숙이고 ‘통석의 염’을 표하는 한편 영겁의 애도를 정성껏 바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식민지 지배 문제에 대해서는 “식민지 지배로부터 영원히 결별한다”는 표현을 넣는데 그쳤고 반성과 사죄에 대해서도 “일본은 지난 세계대전에서의 행동에 대해 반복적으로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명해 왔다”고 우회적으로 나타내는데 그쳤다.
한편, 아베의 진정성 없는 담화를 발표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등 북한까지 나서 비판하고 있다.
이날 CNN은 “일본이 이번에 새로운 사죄를 하지 않았다”면서 “전쟁의 그늘에는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받은 여성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중국 외교부는 “일본은 침략 전쟁에 대한 성격과 책임을 분명히 설명하고 아시아 국가들에 진지한 사과를 하라”면서 “군국주의 역사를 숨기려 하지 말고 이와 단절하라”고 비판했다.
북한 외무성은 15일 대변인 담화에서 “일본내각 각료회의 결정을 거쳐 발표된 수상 아베의 전후 70돌 담화에는 일본의 침략 역사에 대한 성근한 인정과 사죄가 담겨져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베 담화.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화장실 이용 2000원” 카페 키오스크 ‘신메뉴’ 등장 논란
3
이재룡 CCTV 보니…분리대 10여개 쓸면서 중앙선 타고 질주
4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5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6
“약자만 노린다” 아이 얼굴을 가방으로 퍽…이번엔 ‘짐빵’
7
국토장관 “보유세 올린다…장기보유자 세제혜택도 재고”
8
군수공장 찾은 김주애, 軍간부와 나란히 신형권총 사격
9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10
새 옷 입기 전 세탁해야 할까…피부과 전문의 권고는?[건강팩트체크]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이란 군함 나포보다 침몰이 재밌어”…트럼프 막말에 비판 봇물
4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5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6
“갤럭시로 날 찍어? 너무 짜증” 프리지아 발언 논란
7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8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
9
용돈 달라는 40대 아들에 격분, 흉기 휘두른 70대 아버지
10
장동혁 “선거 끝날 때까지 모든 징계 사건 논의 중단”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화장실 이용 2000원” 카페 키오스크 ‘신메뉴’ 등장 논란
3
이재룡 CCTV 보니…분리대 10여개 쓸면서 중앙선 타고 질주
4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5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6
“약자만 노린다” 아이 얼굴을 가방으로 퍽…이번엔 ‘짐빵’
7
국토장관 “보유세 올린다…장기보유자 세제혜택도 재고”
8
군수공장 찾은 김주애, 軍간부와 나란히 신형권총 사격
9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10
새 옷 입기 전 세탁해야 할까…피부과 전문의 권고는?[건강팩트체크]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이란 군함 나포보다 침몰이 재밌어”…트럼프 막말에 비판 봇물
4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5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6
“갤럭시로 날 찍어? 너무 짜증” 프리지아 발언 논란
7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8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
9
용돈 달라는 40대 아들에 격분, 흉기 휘두른 70대 아버지
10
장동혁 “선거 끝날 때까지 모든 징계 사건 논의 중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빅테크, 앤트로픽 편 섰다…AI 군사 활용 갈등 격화
[단독]“신기술, 정치개선에 도움… AI 잘 활용땐 민주주의 더 업그레이드”
우원식 ‘지선 때 개헌 투표’ 재요청에…與 “논의 환영”-野 “반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