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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철우 “‘메르스’란 공포스런 말, 우리말로 바꾸면 안 되겠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9 15:21
2015년 6월 9일 15시 21분
입력
2015-06-09 15:18
2015년 6월 9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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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로 인한 공포가 심화하면서 새누리당 내에서 ‘메르스’라는 이름을 바꿔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여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9일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이 공포를 많이 느껴 나라경제가 굉장히 힘든 것 같다”면서 “‘메르스’란 공포스러운 말을 우리말로 바꾸면 안 되겠느냐”는 의견을 냈다.
이철우 의원은 “‘신종변형감기’ 정도로 우리 국민들이 겁을 덜 내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그냥 ‘메르스’라고 하니까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걸리면 다 죽는 것으로 생각해서 나오지도 않고 경제도 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지난주 지역에 가니 장사가 안 된다고 하고 택시도 빈차 줄이 길게 서있다”면서 “국민을 이렇게 공포로 몰아치지 않는 정부 당국의 대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2009년 신종플루가 유핼할 때 263명이 사망했지만 그때도 이렇게 난리친 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 “실제로 사망자가 신종플루나 독감보다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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