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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통위원장에 나경원, 여성의원 선출 헌정사상 최초…176표 ‘압도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6 14:22
2015년 2월 26일 14시 22분
입력
2015-02-26 14:15
2015년 2월 26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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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회 외통위원장에 나경원/동아일보DB
‘국회 외통위원장에 나경원’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에 선출됐다. 국회 외통위원장에 여성 의원이 선출된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보궐선거를 진행해 208표 중 176표를 얻은 나경원 의원을 새로운 국회 외통위원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국회 외통위원장에 선출된 나경원 의원은 본회의 당선인사에서 “국회 상임위원장으로서 외교의 산적한 현안을 정부와 국회 사이의 소통과 협업, 조율을 통해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겠다”며 “경색된 남북 관계를 푸는데 국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나경원 의원과 경선을 펼친 정두언 의원은 43표를 얻는데 그쳤다.
현 외통위원장인 유기준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사임했다.
사진제공=국회 외통위원장에 나경원/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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