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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의원, 경찰서 출석… 피해 대리기사 갈비뼈 2개 부러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1:12
2014년 9월 24일 11시 12분
입력
2014-09-24 11:09
2014년 9월 24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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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보도 갈무리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유족들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한 이유다.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수행비서는 자리에 함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김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과 유가족, 대리기사께 사과말씀 드린다”면서 “이번 불상사를 막지 못해 가슴 아프다”고 밝혔다. 단 “제가 반말을 했다거나 직분을 활용해 수사에 영향을 미치려 한 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사전 예고에 묵묵부답이던 김현 의원이 하루 앞당겨 경찰서에 출석하자 경찰 측도 당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현 의원의 진술과 별도로 대리기사 폭행 당시 싸움을 말리던 목격자 3명과 유족 4명의 대질조사도 실시할 예정. 이 대질조사 결과에 따라 세월호 유가족의 신병처리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집단 폭행의 피해자 대리기사 이모 씨(52)는 경기 모 병원에서 전치 4주의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병원에 따르면 이 씨는 갈비뼈 2개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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