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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새 국정원장 누구? 박 대통령 도운 친박인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0 15:34
2014년 6월 10일 15시 34분
입력
2014-06-10 15:19
2014년 6월 10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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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새 국정원장
문창극, 이병기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공석인 국가정보원장에 이병기 주일대사를 내정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기 신임 국정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한나라당 대표 선거 때부터 도와운 친박계 인사다.
서울 출신의 이병기 신임 국정원장은 경복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외무고시 출신으로 케냐주재 한국대사관 근무 중 1981년 전두환 정부에서 정무장관이 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서로 발탁됐다. 1988년 노태우 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 의전수석비서관 등을 지냈다.
김영삼 정부 시절에도 국가안전기획부장 특보와 안기부 2차장을 지내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지난 20002년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에 들어와 이회창 대선 후보의 정치특보를 지내면서 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에서 고문으로 활동했다.
박근혜 대통령과는 2004년 3월 한나라당 대표 선거 때 인연을 맺었다.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쟁을 벌일 때 이병기 신임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캠프에서 선거대책부위원장을 맡아 주로 외교·안보 분야 및 정무 관계 조언을 해왔다.
지난해 대선 때도 여의도연구소 고문으로 박 대통령 당선에 일조했다. 대선 후 이병기 신임 원장은 현 정부 초대 주일대사로 발탁돼 한일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서울대 초빙교수(전 중앙일보 주필)를 지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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