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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평도 우리 초계함정 인근에 2발 포격…군 즉각 대응사격
동아일보
입력
2014-05-22 21:59
2014년 5월 22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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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사진=동아일보 DB
연평도 포격
북한군이 22일 오후 연평도 근해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 해군 유도탄고속함 인근에 포격을 가했다. 우리 군은 즉각 대응사격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연평도 서남방 14㎞ 지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측 해역에서 초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 함정 인근에 적 포탄 2발이 떨어졌다.
이에 우리 해군 함정은 즉각 5발의 함포를 NLL 이북 해상에 있던 경비정 인근으로 발사했으며, 우리 군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군이 포탄을 발사한 사실은 물기둥으로 인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포는 우리 해군 함정으로부터 150여m 떨어진 해상에 떨어졌으며, 우리 함정이 발사한 포탄도 북한 경비정 인근 150여m 해상에 낙하했다.
군 당국은 오후 6시 20분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을 복귀토록 했으며, 주민 78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현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 추가도발에 대비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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