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호랑이 다음으로 포식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3:11
2014년 3월 20일 13시 11분
입력
2014-03-20 13:07
2014년 3월 20일 13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삵이 발견돼 화제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광군청 공무원 인경호 씨는 최근 영광군 백수읍 백수해안에서 방파제를 뛰어넘는 삵의 모습을 포착했다.
인경호 씨는 "일몰을 보기 위해 백수해안을 찾았다가 삵을 발견했다. 야행성인 삵이 바닷가에서 갈매기를 사냥하거나 떠밀려온 물고기를 먹기 위해 나타난 것 같다"고 밝혔다.
삵은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로 살쾡이라고도 부른다. 몸길이는 55∼90㎝로 고양이보다 약간 크며, 털빛은 보통 등쪽은 황갈색이나 적갈색이고 배쪽은 흰색으로 검은색 점과 줄이 많다.
삵은 최종 포식자인 호랑이가 사라진 한국 생태계에서 먹이사슬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생각보다 귀엽게 생겼다”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부디 번식 많이 하길”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위치를 너무 자세히 알려준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등된 정유미, 법무부 향해 “비겁해…차라리 징계하라”
“기둥에 닿을 듯” 극강의 ‘매너 주차’…웃음과 감동[e글e글]
한동훈 새 책 출간…‘장동혁 리더십’ 당내 우려속 광폭 행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