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북한, 장성택 사형 집행… “공화국헌법 제60조 따라 사형 판결후 집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4:38
2013년 12월 13일 14시 38분
입력
2013-12-13 14:36
2013년 12월 13일 14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성택 사형 집행’
북한이 장성택(67)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사형 집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북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 집행에 대해 “기관총으로 사형을 집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서상기 정보위원장은 국정원 비공개 브리핑서 “최근 장성택 부하 두사람 처형할 때 기관총으로 처형했다”면서 “확인은 안되지만 장성택도 같은 방식으로 사형이 집행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새벽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의 고모부이자 북한 내 2인자인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12일 특별군사재판 후 즉각 사형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 12일에 진행됐다”면서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판결은 즉시에 집행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1970년대부터 시작된 장성택의 ‘2인자 삶’은 막을 내렸고, 앞으로 북한에서는 장성택의 측근에 대한 숙청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티즌들은 ‘장성택 사형 집행’ 에 대해 “장성택 사형 집행, 고모부를 사형했다고”, “장성택 사형 집행, 뭘 잘못했길래 사형이라니”, “장성택 사형 집행, 좀 불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해리포터’ 품겠다는 넷플릭스…이를 바라보는 3가지 시선
소림사에서 경호 엘리트로…마크롱 옆 中 ‘미녀 경호원’ 화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