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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노원병 출마, “과연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4 15:57
2013년 3월 4일 15시 57분
입력
2013-03-04 15:49
2013년 3월 4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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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
‘안철수 노원병 출마’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무소속으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할 예정이다.
안철수 전 교수의 측근인 송호창 의원은 “안철수 교수가 오는 10일 미국에서 귀국해 다음달 재보선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병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안기부 X파일 폭로’로 의원직을 상실한 지역구다.
이에 노회찬 공동대표는 라디오에 잇따라 출연해 “노원병 지역은 안 전 교수가 나오지 않아도 야권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다”고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또 “안 전 교수가 출마 기자회견을 잡아놓고 1시간 반 전에 전화해 마치 양해를 구한 것처럼 하는 것은 새정치가 아닌 구태정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안철수 노원병 출마’를 두고 민주통합당 이동섭 노원병지역위원장은 “야권연대를 하지 않아도 내가 당선될 수 있는 곳이다”면서 노원병 출마 선언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안철수 전 교수의 노원병 출마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안철수의 정치참여 첫 단추가 너무 시끄럽게 끼워지고 있는 듯 보인다”면서 “스스로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지 궁금해진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서울 노원병 재보궐 선거는 다음달 24일 치러진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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