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근혜 지지율 2년만 ‘최고’ 36.6%…문재인 19.1%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9 21:06
2012년 4월 9일 21시 06분
입력
2012-04-09 17:24
2012년 4월 9일 17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의 지지율이 세종시 수정안 논란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4월 첫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위원장의 지지율은 1주일 전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36.6%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2월 이후 최고치다.
리얼미터 측은 "전국적으로 총선 유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지지율이 상승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2위는 문재인 이사장으로 0.6%포인트 하락한 19.1%, 3위 안철수 원장은 0.8%포인트 상승한 18.3%를 기록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3.2%로 4위, 유시민 대표가 3.1%로 5위, 김문수 지사는 2.7%로 6위였다.
이어 정동영 의원(2.6%), 정운찬 전 총리(2.5%), 이회창 전 대표(2.3%), 정몽준 전 대표(1.9%), 박세일 대표(1.6%), 정세균 전 대표(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1.5%로 1.2%포인트 하락했다. 민간인 사찰파문이 계속되면서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8.8%로 4.0%포인트 상승했다.
박근혜 위원장과 안철수 원장과의 대선 양자구도에서는 안 원장의 지지율이 0.3%포인트 상승한 47.8%였고, 박 위원장은 1.4%포인트 상승한 45.3%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2.5%포인트로 좁혀졌다.
박근혜 위원장과 문재인 이사장의 양자대결 조사에서는 박 위원장이 1.9%포인트 상승한 48.9%였고, 문 이사장은 0.1%포인트 상승한 42.6%였다. 두 후보간 격차는 6.3%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번 주간조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포인트였다. 리얼미터는 공직선거법 때문에 정당지지율은 공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양념 안비볐냐”…‘세계 최악의 음식’ 순위에 한식 4개나 올라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통일교 前간부 “전재수에 4000만원-명품시계 전달”… 田 “전부 허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