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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새누리 공천 연일 비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8:55
2015년 5월 22일 18시 55분
입력
2012-03-06 15:08
2012년 3월 6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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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에 관심 안보여"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가 4·11 총선 공천에 대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 전 대표는 6일 '무엇을 위한 공천인가'라는 제목의 개인 논평을 통해 정체성을 기준으로 한 공천을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강조하는 것은 도덕성인데 남의 도덕을 심판하겠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고 위선으로 흐를 수 있다"며 "정당은 종교단체가 아니고 정치인은 성직자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정당에게 도덕성보다 중요한 것은 정체성"이라고 전제, "새누리당은 정체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장기적 국가목표가 무엇인지도 분명치 않다"며 "한·EU 자유무역협정(FTA), 한미 FTA에 반대 투표한 사람이 당의 대변인인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권을 잡으면 무엇을 할 지 국민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보수의 가치를 지키려 애쓴 사람, 당을 위해 고생한 사람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있어야 한다"며 도덕성 뿐 아니라 정체성을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정 전 대표는 전날 자신과 가까운 전여옥 의원의 지역구(서울 영등포갑)가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데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실질적인 경쟁력을 무시한 채 단순히 당권을 공고히 하기 위한 공천이라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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