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김정은 친위대인 호위 사령부, ‘죽음의 검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09 17:32
2011년 8월 9일 17시 32분
입력
2011-08-09 11:00
2011년 8월 9일 1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근 북한 사회 기강확립의 전면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호부대인 호위사령부가 나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북한 북부 국경 일대는 물론 노동당 간부들의 비리를 들춰내는 일 등 이른바 '암행어사'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어, 김정은이 호위총국을 자기의 후계구축 과정에 '친위대'로 이용하고 있다는 관측.
이 방송의 대북 소식통은 올해 초에 호위사령부 검열대가 함경북도 보위부에 대한 검열을 단행했고, 그 결과 도 보위부 수사과장이 비공개로 처단되는 등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국경 일대에서 탈북자 단속과 중국 전화를 몰래 사용하는 사람들까지 단속하는 등 호위사령부가 전방위적으로 손을 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일각에서는 "중앙당 조직지도부 검열 다음에 센 것이 호위사령부 검열"이라는 반응과 함께 김정일 일가의 경호임무를 수행하는 호위사령부가 왜 체제 단속에 나섰는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고 한다.
호위사령부는 김정일 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2008년 8월 그의 병간호를 담당했고, 이 사실을 극비에 부치고 김정은 후계 작업을 비밀리에 추진해왔다.
이 때문에 김정일과 그의 일가족들은 가장 믿음직한 '친위대'인 호위사령부에 기대어 김정은 후계 구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1990년대 중반 체제 불안에 직면했던 김정일 위원장이 북한군 보위사령부를 내세워 정지작업을 단행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호위사령부도 검열과정에 뇌물수수와 정실 안면 관계에 따라 죄를 사해주는 등 권력형 비리에 연루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에서 권력의 힘은 김정일의 신임에 따라 좌우된다"면서 "과거 권력 구축에 앞장섰던 군 보위사령부도 나중에 견제당했듯이 호위사령부의 권력 확장도 도전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강남 재건축 적극 지원… 오세훈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게 할것”
2
판교 한 채가 공주에선 네 채… 빚 갚던 부부, 이젠 저축[은퇴 레시피]
3
“달리거나 계단 오를 땐 가슴통증, 쉬면 멀쩡… 혹시 협심증?”[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4
“5일 굶었다” 편지 남기고 무인가게 음식 가져간 일용직…점주 반응은?
5
실종 70대 선장 찾은 잠수사, 하재숙 남편이었다
6
‘전쟁 추경’ 26.2조 통과… 소득하위 70% 지원금 유지
7
오늘 세기의 종전 담판… 호르무즈 날 선 신경전
8
“돈 되면 팝니다”… 다저스도 개장 64년만에 홈구장 이름 판매
9
[단독]“전재수 무혐의… ‘통일교 까르띠에’ 수수 의심되지만 시효 지나”
10
[오늘의 운세/4월 11일]
1
李 “정규직 선발되면 좋은 대우 받아야 한다?…상당히 큰 왜곡”
2
[단독]“사장이 성폭행” 경찰 신고한 20대 주점 알바, 무혐의 처리에 ‘이의 신청서’ 쓰고 목숨 끊어
3
與 ‘추미애 후폭풍’ 서둘러 봉합… 국힘선 ‘경기지사 기권패’ 우려
4
합수본 “전재수 통일교 금품의혹 무혐의”…사법리스크 풀어줬다
5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당장 중단하라”
6
“저는 김창민 감독 살해범입니다” 유튜브 출연해 사과한 가해자
7
민주 48%, 국힘 20%, 무당층 25%…李 지지율은 67%
8
한동훈 “나는 읽기 쉬운 마음, 부산에 깊은 애정”…북구갑 출마 시사
9
“낮은 IQ” “미치광이”…‘휴전’ 트럼프, 이란전 비판 MAGA와 ‘전쟁’
10
한동훈 ‘부산 북갑 출마’ 가시권…국힘 후보 내야하나 논란 확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강남 재건축 적극 지원… 오세훈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게 할것”
2
판교 한 채가 공주에선 네 채… 빚 갚던 부부, 이젠 저축[은퇴 레시피]
3
“달리거나 계단 오를 땐 가슴통증, 쉬면 멀쩡… 혹시 협심증?”[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4
“5일 굶었다” 편지 남기고 무인가게 음식 가져간 일용직…점주 반응은?
5
실종 70대 선장 찾은 잠수사, 하재숙 남편이었다
6
‘전쟁 추경’ 26.2조 통과… 소득하위 70% 지원금 유지
7
오늘 세기의 종전 담판… 호르무즈 날 선 신경전
8
“돈 되면 팝니다”… 다저스도 개장 64년만에 홈구장 이름 판매
9
[단독]“전재수 무혐의… ‘통일교 까르띠에’ 수수 의심되지만 시효 지나”
10
[오늘의 운세/4월 11일]
1
李 “정규직 선발되면 좋은 대우 받아야 한다?…상당히 큰 왜곡”
2
[단독]“사장이 성폭행” 경찰 신고한 20대 주점 알바, 무혐의 처리에 ‘이의 신청서’ 쓰고 목숨 끊어
3
與 ‘추미애 후폭풍’ 서둘러 봉합… 국힘선 ‘경기지사 기권패’ 우려
4
합수본 “전재수 통일교 금품의혹 무혐의”…사법리스크 풀어줬다
5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당장 중단하라”
6
“저는 김창민 감독 살해범입니다” 유튜브 출연해 사과한 가해자
7
민주 48%, 국힘 20%, 무당층 25%…李 지지율은 67%
8
한동훈 “나는 읽기 쉬운 마음, 부산에 깊은 애정”…북구갑 출마 시사
9
“낮은 IQ” “미치광이”…‘휴전’ 트럼프, 이란전 비판 MAGA와 ‘전쟁’
10
한동훈 ‘부산 북갑 출마’ 가시권…국힘 후보 내야하나 논란 확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 “재보선 전지역 공천”에, 조국 13일 출마선언 검토
화재서 7명 구한 영웅, 엄마에겐 “좀 넘어져 다쳤어요”
“최저가 주유소 찾아가요”… 기름값 2000원 시대 ‘주유테크’ 인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