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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사태’, 가수들 컴백 일정 잠정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24 12:09
2010년 11월 24일 12시 09분
입력
2010-11-24 11:38
2010년 11월 24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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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스포츠동아DB.
‘연평도 사태’와 관련해 가수들이 국민의 정서를 감안, 각종 활동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이들은 이달 말로 예정된 앨범 발표 시기와 화려한 쇼케이스 등의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24일 3년 만에 정규 3집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었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갑작스러운 국내 정세로 인해 음반 발매를 잠정 연기한다.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5일 컴백하기로 했던 힙합 듀오 언터쳐블을 비롯해 박정민, 씨스타 등도 줄줄이 앨범 발표를 미뤘다.
언터쳐블의 관계자는 24일 “사고 소식을 접하고 심사숙고 끝에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25일로 계획 중이던 앨범 발매는 12월 초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봉춤 퍼포먼스’등을 통해 컴백을 알렸던 걸그룹 씨스타도 현재 일정을 조정 중이다.
인기 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의 솔로 데뷔 음반 발표도 잠정적으로 미뤄졌다.
소속사 측은 “27일로 예정된 쇼케이스도 급히 취소했고, 국민의 정서를 고려해 시기는 다시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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