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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파이’ 안나 채프먼 ‘누드 인형’ 불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24 14:13
2010년 7월 24일 14시 13분
입력
2010-07-24 08:35
2010년 7월 24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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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인터넷판 캡처.
미녀 스파이는 쫓겨났지만 그의 인기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해외언론들이 23일(한국시간) 최근 미국에서 체포돼 본국 러시아로 송환된 ‘미녀 스파이’ 안나 채프먼(28)의 인형이 제작됐는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녀를 모델로 만든 인형은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이중 하나는 상의를 벗은 채 손에 권총만 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제작한 곳은 유명인사의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 파는 전문쇼핑몰 ‘Hero Builders’다. 이 사이트는 두 가지 타입 모두 29.95달러(약 3만5천원)에 팔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안나 채프먼이 스파이로 체포된 뒤 전 남편이 그녀의 반 나체사진을 공개하면서 연일 해외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자 인형의 판매량도 급등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이 미녀 스파이는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미국의 유명 성인물 제작사로부터 영화촬영 제의를 받기도 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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