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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 대테러 非협력국 북한 재지정
동아일보
입력
2010-06-19 03:00
2010년 6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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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대테러 비협력국’에 재지정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외교소식통은 이날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포함한 8개국을 올해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지정하고 8일 미 의회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대테러 비협력국에는 북한 외에도 쿠바 에리트레아 이란 시리아 베네수엘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무부는 1995년 이래 매년 무기수출통제법 40조 A항에 따른 테러방지 노력에 비협조적인 국가들을 지정해 왔으며 북한은 매년 포함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대테러 비협력국 지정은 테러 방지를 위한 노력에 협조하지 않는 국가로 판단해 법적 규제를 유지하겠다는 상징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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