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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탈북자 10명 中단둥서 강제 북송”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6-13 21:50
2010년 6월 13일 21시 50분
입력
2010-06-13 21:40
2010년 6월 13일 2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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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시민연합, 유엔주재 北대표에 `구명 편지' 보내기 운동
중국 단둥(丹東)에서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10명이 지난 3일 오후 북한으로 강제 송환됐다고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이 13일 밝혔다.
이 단체 관계자는 "남한행을 위해 단둥의 안전가옥에 숨어 지내던 탈북자 13명이 지난달 29일 체포돼 이중 5살과 6살 된 어린이 3명은 석방됐으나 성인 10명은 북송됐다"며 "강제 송환된 이들은 50, 60대 남성 2명과 20, 30대 여성 8명"이라고 전했다.
그는 "남한행을 감행하다가 북송된 탈북자들은 `반역자'로 몰려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유엔 주재 북한대표에게 탄원편지 글쓰기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단체는 자체 홈페이지의 `긴급 캠페인 참여하기' 코너에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의 전화와 팩스 번호를 공개하는 한편 신선호 유엔 주재 북한대사 앞으로 보내는 영문 편지 양식을 게재해 놓고 서명을 받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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