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동작구청장 여성 전략공천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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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중앙공천심사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6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단수후보로 광주시장에 정용화 전 대통령연설기록비서관, 대전시장에 박성효 현 시장, 충북도지사에 정우택 현 지사를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심위는 또 서울 동작구청장 후보로 국군간호사관학교장(준장) 출신인 이재순 전 폴리텍Ⅵ 구미대학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이 전 학장은 국내에서 여성 장성 2호로 꼽힌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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