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새 대변인 지상욱 씨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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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11일 지상욱 총재공보특보(45)를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해 박선영 이명수 의원과 함께 3인 대변인 체제가 됐다. 지 대변인은 2005년 배우 심은하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이회창 총재가 2002년 대선에서 패배하고 미국에 머물 때부터 이 총재를 보좌했다. 연세대 토목공학과 졸업 후 미 스탠퍼드대 대학원을 거쳐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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